백종원이 직접 다녀간 서울의 진짜 맛집


맛은 기본 탕수육에서 조금 매콤한 맛의 느낌이 첨가되었던 거 같아요. 탕수육보다 맛이 조금 더 자극적이어서 저는 개인적으로 좋았던 거 같아요. 4명이서 가서 전혀 부족함 없이 배를 채우고 왔던 거 같아요. 재방문에 재재 방문의사까지 있었던 그런 가게가 될 것 같아요. 오늘은 덕천동에 위치한 통문어구이 맛집인 '대박 통'에 대해서 리뷰를 했는데요.


내가 한국에서 왔다는 걸 알자 반갑게 인사하며 BTS와 뉴진스의 곡을 연달아 틀어줬다. 이번에도 역시나 맛집 투어가 여행의 유일한 목적이었다. 전시, 랜드마크 등 어느 것도 관심이 없어서 동선은 식당에서 식당으로 계획했고, 틈틈이 소화하기 위해 골목을 산책했다.


바로 인근에 도심 속 허파, 두류공원이 있다. 조용히 공원 산책을 즐겨도 좋고, 83타워에서 대구 시내를 조망하며 인생 사진을 찍는 것도 괜찮다. 그걸로 성에 차지 않는다면 유럽식 종합테마파크 이월드에서 판타지월드, 매직월드, 어드벤처월드, 다이나믹월드 등의 놀이기구를 탈 수도 있다.


직원이 호떡 누르개 같은걸로 꽉꽉 눌러가며 구워줍니다. 생각보다 껍데기 굽는 시간이 좀 걸리더군요. 경주 고기집의 가격은 메뉴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한 인당 1만 원부터 3만 원 사이의 가격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속 남여 주인공이 뉴욕의 한 식당에서 샌드위치를 맛있게 먹는 장면이 나온다. 안내배너를 미삽입 시 법적으로 제재를 받을 실 수 있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삽입하셔야 합니다. 이곳의 고기는 흑도새기와 백도새기로 나뉜다. 고기를 찍어먹는 특제소스도 감칠맛이 난다. 이곳은 30년 전통의 참숯 화로 전문점이다.


많이 맵지 않고 매콤 달달한 국물에 쫄깃한 밀떡, 국물을 가득 머금은 닭까지 맛이 조화롭다. 반 정도 먹었을 때 참기름과 김을 넣어 먹으면 처음과 전혀 다른 맛을 내서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고. 여기에 밥까지 비벼 먹는다면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다. 사리는 추가주문이 안 되고 처음에만 주문할 수 있으니 유의하자.


고추장이 질펀한 고추장도 아니었고 텁텁한 끝맛이 있는 고추장이 아니어서 좋았습니다. 부디 제주도민으로서 제주도를 더 미워하지 말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데 선거도 끝나고 본격적인 관광시즌이 오는 상황에 제주에 특히 흑돼지에 전 국민의 안좋은 인식이 생기는 거 같아 참 안타깝습니다. 밖에서 안이 보이지 않는 거울로 되어 있는 통창이기에 남자친구와 걸어가며 사진을 찍어봤답니다. 저번주 토요일 부모님과 남자친구와 함께 먹었던 점심.


그러나 맛집답게 긴 줄을 볼 수 있고, 내부 규모는 생각보다 훨씬 크다. 사실 이곳은 삼겹살보다 2022년 누룩을 이용한 육류 숙성기법으로 특허를 받은 발효목살과 발효가브리살이 시그니처 메뉴이다. 그 외 직접 양념해 숯불에 구워내주는 쪽갈비, 고추장삼겹살, 더덕구이 그리고 물갈비까지 어느것 하나 놓치면 안되는 메뉴들이다.


오늘은 깔끔하고 고기가 맛있다는 삼성동의 '벽돌집'을 방문하기로합니다. 6시가 조금 지난 이른 시간이라 생각하였으나 가서 대기할 수 도 있다는 말에 서둘러 출발합니다. 사진으로 찍지는 못했지만 목살, 프렌치렉 또한 삼겹살과는 다르게 담백~하면서 좋았어요.


반찬으로 준비되는 김치는 침이 절로 고일 정도의 신 감칠맛이 매력적이다. 돌판에 김치와 함께 구워 먹는 ‘한우 차돌박이’도 인기 메뉴. 추가 고기는 반 근(300g) 단위로도 주문할 수 있다. 돼지고기 전문점, ‘금돼지식당’은 방탄소년단, 엑소 등 유명 연예인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소문난 곳이다. 1층은 일반 식당, 2층은 바, 3층은 테라스 좌석으로 층별로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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